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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제각각' 재무제표 주석공시, 내년부터 표준화

작성자
XBRLKorea
작성일
2020-06-16 13:18
조회
187

'제각각' 재무제표 주석 공시, 내년부터 표준화

[회계 바로보기]
2021년까지 데이터작업 마무리
차입금 현황 등 리스크 요인 한눈에

[이데일리 유현욱 기자] 2000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(DART) 도입 이전까지는 신용평가사들이 종이 책자로 된 재무제표를 일일이 컴퓨터에 입력하는 수십 명의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는 것은 익숙한 봄 풍경이었다.

밀린 숙제하듯 3월 말 4월 초 제출되는 사업보고서를 그러 모아 분석하는 일은 꼭 필요하지만, 여간 품이 드는 일이 아니었다. 분·반기 보고서가 제출되는 시기에도 비슷한 일이 반복됐다.

전자공시시스템 도입은 이런 번거로움을 상당 부분 덜어 줬으나 2011년 국제회계기준(IFRS), 재무보고국제표준전산언어(XBRL) 시행이 ‘탈노동화’에 가속도를 붙게 했다. 다만 재무제표 본문만 XBRL 작성·공시가 의무화됐을 뿐 주석은 회색지대로 남았다.

문제는 IFRS 시행으로 재무제표 본문을 간소화하고 주석에 중요 세부 내용을 담는 기업이 늘어났다는 점이다. 이 때문에 재무제표 이용자들로부터 반쪽짜리 XBRL 적용이란 눈총을 받기도 했다. 금융감독원이 재무제표 주석까지 표준화·데이터화를 추진하고 나선 것이 10년여 만에 이뤄지는 대격변인 이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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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는 2021년까지 2년에 걸쳐 진행되는 재무제표 공시 표준화·데이터화 작업이 마무리되면, 재무제표 본문과 주석 간 모순이 없는지 자동으로 잡아낼 수 있고 장단기 차입금 현황 등 리스크 요인을 한눈에 꿰뚫어 볼 수 있다.

... (중략)

원문보기 : https://www.edaily.co.kr/news/read?newsId=01180806625802048&mediaCodeNo=257&OutLnkChk=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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